고통지수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돈의 속성] 필수 경제용어 정리 2. (6~10) 고통지수, 골디락스경제, 공공재, 공급탄력성, 공매도 6. 고통지수 (misery index) -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으로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(A. Okun)이 국민의 삶에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 -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는 높아져 한 나라의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늘어남을 의미한다. 하지만 나라 간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. 나라별로 조사 대상에 따라서도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. 1999년 미국 하버드대 배로(R. Barrow)교수는 오쿤의 고통지수에 국민소득증가율과 이자율을 감안한 '배로고통지수'(BMI; Barrow Misery Index)를 발표한 바 있다. 7. 골디락스경제 (Goldilocks.. 이전 1 다음